행정수도 건설 등 이슈 한눈에 감상
“더 큰 내일 선도하는 언론되길 응원”

▲ 이춘희 세종시장이 지난 18일 충청투데이 대전 본사 사옥에 마련된 갤러리 '그날'을 찾았다. 사진=전민영 기자
[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충청투데이 갤러리 ‘그날’을 찾아 충청권 역사의 생동감을 만끽했다.

 지난 18일 이춘희 세종시장은 충청투데이 대전 본사 사옥에 마련된 갤러리 ‘그날’을 찾았다.

 갤러리 '그날'은 창간 31주년을 맞은 충청투데이가 '로컬 저널리즘적 가치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지역사회와 호흡을 함께 하면서 충청인의 역사와 희망을 담아낸 기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돼 있다.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에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끊임없이 매진해온 충청투데이가 창간 이래로의 과거를 회상하고, 현재를 기록하며, 미래로의 도약을 위해 기획됐다.

 갤러리를 관람한 이춘희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건설 등 충청권의 주요 이슈와 역사적인 사건, 시대적인 흐름을 한눈에 조명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창간 31주년을 맞아 행정수도 세종과 함께 더 큰 내일을 준비하고 선도하는 언론으로 힘차게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세종=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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