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민혜 기자] '충청인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사시 아래 1990년 6월 11일 '대전매일'로 시작한 '충청투데이'가 충청권 최대 일간지로 발돋음하며 창간 3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지난 10일 대전본사 사옥 지하1층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및 지역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포상, 독자위원이 선정한 올해의 기자상 등을 수여하며 창간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한편, 충청투데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창간기념식에서도 최소한의 외부 인사만 초청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했고 기념식 참석자들은 손 소독,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습니다.  

정민혜 기자 jm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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