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혜림 기자]대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 발생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명(2339~2347번) 추가 발생했다. 

2339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밤사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노래방 도우미인 2309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중구 소재 노래방 업주다.  

2340번 확진자는 요양병원을 매개로 확진됐으며 현재 격리 중이다

2341번 확진자는 현재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2324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2342~2343번 확진자는 노래방 도우미다. 

2344번 확진자는 2333번 확진자의 모친이다.

앞서 지난 12일 확진된 2333번 확진자는 노래방에 방문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45번 확진자는 요양병원을 매개로 확진됐으며 현재 격리 중이다.

2346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약국을 매개로 확진된 2330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2347 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현재 방역당국이 조사 중이다. 

송혜림 기자 eeyyii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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