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12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 갑천변 꽃단지를 찾은 시민이 만개한 양귀비 꽃 사이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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