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혜림 기자]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 발생했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2292~2300번)이 추가 발생했다.

2292번 확진자는 7080 라이브카페를 방문했다가 감염된 2225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현재 격리 중이다.

2293번 확진자는 노래방을 운영하다가 지난 9일 확진 된 2277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2294번 확진자는 지난 9일 확진된 2291번 확진자의 자녀다.

2295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현재 방역당국이 조사 중이다.

2296~2297번 확진자는 7080 라이브카페를 매개로 확진돼 현재 격리 중이다.  

이로써 7080 라이브카페 관련 누적확진자는 모두 41명이다.

 2299번 확진자는 미취학 아동으로 지난 8일 확진된 2247번 확진자의 자녀다.

2300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현재 방역당국이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정확한 감염원과 이동동선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송혜림 기자 eeyyii6@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