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언택트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
GPS 기반 러닝앱 있으면 OK… 코스 완주했다면 기록 ‘캡쳐’

▲ 러닝 앱 활용안 예시.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이번 ‘2021 언택트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는 참가자들이 ‘러닝 앱’을 이용해 자유롭게 동구 내에서 마라톤을 펼치면 된다.

참가자들은 스마트 워치나 GPS를 기반으로 한 NRC, MY ASICS, Runening, 삼성헬스, GARMIN과 같은 ‘러닝 앱’을 다운로드하고 자유롭게 동구 일원에서 마라톤 코스를 실시하면 된다.

본인만의 코스를 완주했다면, 인증을 위해 완주 거리(㎞)와 위치 기록이 담긴 앱 화면을 캡처하면 된다. 이후 캡처 화면을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우편을 통해 인증 메달과 기록증을 증정한다. 이번 언택트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는 특정한 장소에서 기록을 펼치는 경기가 아닌 만큼 나만의 코스를 만들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특히 자신만의 코스를 활용해 완주 후 러닝 코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코스를 추천하고 가장 많은 공감·인기를 얻으면 경품을 지급하는 ‘동구 러닝 코스 추천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동구의 8경에 설치된 QR코드로 이벤트에 참여하면 동구 8경도 눈에 담고 경품도 타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윤지수 기자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