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7일부터 대형 할인매장과 도·소매 및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축·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착수했다.

설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실시할 이번 단속은 1개반 5명의 단속반을? 편성, 제수용 및 선물용 축·수산물 제조·가공업소, 대형 할인매장을 집중단속한다.중점 지도단속 내용은 원산지 허위표시 및 미표시 판매행위, 원산지 표시방법 위반 판매행위, 원산지가 다른 축·수산물과 혼합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목적으로 표시를 손상·변경하는 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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