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주소방서 제공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충남 공주 소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3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31분경 충남 공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경량철골조 샌드위치패널지붕 5㎡와 화목보일러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총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편 같은날 대전에서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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