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설특집]
특별한 마음 전할 프리미엄 선물세트
한우·활전복·랍스터 등 명품특선 제안
언제든지 나눠받는 식품 구독권 눈길
명절 한상차림·온라인 특별전도 선봬
설 특집 방송… 다양한 이벤트·혜택 가득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다양한 설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명품특선부터 대전점 Best선물세트·식품 구독권 선물 세트·상차림 선물세트 등과 같은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농·축·수산물과 가공·생활 상품군까지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를 롯데백화점 대전점 지하 1층 특설매장과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품격을 더해 줄 특별한 선물 '명품특선'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고향에 방문하지 않는 대신 고급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명품특선'을 준비했다.

대표품목으로는 1++등급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로 고기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등심, 안심, 살치살 등의 구이용 부위를 엄선해 구성한 'L-NO. 9'을 170만원에 선보인다.

또한, 울릉칡소 명품세트(95만원), 한우&함양 캐비아 명품세트(99만원), 산청 유기농 한우 명품세트(89만원), 숲속愛 명품 버섯세트(20만원), 천제명 프리미엄 매 세트(50만원) 등 프리미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설 명품 특선 대전점 BEST 선물세트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설,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선물세트를 제안한다.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자란 우리 한우 선물세트로 '로얄한우 1호(52만원)', '특선한우 1호(34만원)'에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싱싱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실속 활전복 세트(15만원)', '모슬포 프리미엄 옥돔 세트(50만원)', '랍스터 세트(18만원)'를 판매한다.

'성심당'에서는 조폐공사와 협업해 탄생한 금괴모양의 '순도 파운드(3만 4000원)'와 성심당 전통과자로 알차게 구성한 '한가위솜씨 2호(4만 5000원)'를 제안하고, 호박·흑임자·콩 인절미로 구성된 공주떡집의 '전통 3호(5만 8000원)' 등을 선보인다.

싱가포르 글로벌 육포 브랜드인 '비첸향'에서 선보이는 '포시즌 세트(6만 9000원)', '프리미엄 미니 이지포크(4만 7000원)' 등도 눈 여겨 볼만하다.

◆식품 구독권 선물세트 & 한 상 상차림 선물세트

필요할 때 소량으로 나누어 받아 언제든지 신선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구독권 선물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우세트 구독권(20만원), 로얄 활전복 세트 구독권(27만원) 등을 제안한다.

롯데백화점몰에서는 '명절 한상차림 선물세트'를 선보여, 특선 상차림 1호·2호(각 22만 5000원·12만 1000원), 명절 모둠전(5만 5000원) ·소갈비찜(4만 9000원) ·잡채(3만 5000원) 등 다양한 명절 요리를 사전 예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육·갈비 선물세트 온라인 특별전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는 선물세트를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정육 ·갈비 선물세트 온라인 특별전을 진행한다.

먼저, '10만원대 가성비 세트'로 '정육실속1호· 2호(각 14만 8500원·13만 9500원)'를 제안하고 '20만원대 실속 세트'로는 '정육 원뿔1호(21만 6000원)', '정육 특선1호(27만 5400원)'를, '30만원대 프리미엄 세트'로는 '시그니처 1호(33만 6600원)', '소복한마리 구이세트(39만 3120원)'를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몰, 100LIVE 통해 '설 특집 라이브 방송' 진행

1월 25일부터는 2주간 롯데온 내 롯데백화점몰에서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100LIVE'를 통해 '설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설화수, 정관장, 세노비스와 같은 인기 브랜드부터 한우, 청과, 굴비 등 신선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설 특집 방송은 총 90여회에 걸쳐 진행되며, 방송 중 특별 할인, 경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최우제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은 "설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정성이 깃든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롯데백화점에서 준비한 선물세트를 통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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