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경찰, 화재원인 조사中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충남 논산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불로 집주인 1명이 사망했다.

13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8시 24분경 논산시 광석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혼자 거주하던 80대 집주인 A 씨가 숨졌다.

이날 불은 A씨 집을 모두 태운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재산피해액은 약 1300만원으로 추산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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