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충남 논산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불로 집주인 1명이 사망했다.

12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다르면 이날 오후 8시 24분경 논산시 광석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집주인 A 씨가 숨졌다.

이날 불은 A씨 집을 모두 태운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 건물 화재(PG)
▲ 건물 화재(PG)

전민영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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