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뉴딜 본격 시동건다" 2021년 청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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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본격 시동건다" 2021년 청사진 공개
  • 전민영 기자
  • 승인 2021년 01월 12일 14시 14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1월 1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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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정부가 2021년 시행될 ‘디지털 뉴딜’의 세부 사업 계획를 발표했다.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2025년까지 총 58조 2000억원(국비 44조 8000억원)을 투자, 약 9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을 목표로 디지털 뉴딜 정책을 실시한다.

올해 투자되는 예산은 총 12조 7000억원이다.

크게 3개 분야로 △D.N.A. 경제구조 고도화 분야에 5조 2000억원 △비대면 기반 확충 분야에 7000억원 △SOC 디지털화 분야 2조 100억원 등 크게 3개 분야로 구분된다.

정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사업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D.N.A. 경제구조 고도화 분야에서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성, 5G망 구축 등 정책이 실시된다.

강훈식 의원이 16일 서울 동대문구 DDP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지방을 대표해 '지역균형뉴딜'의 비전을 밝히고 있다. 강훈식 의원실 제공
강훈식 의원이 16일 서울 동대문구 DDP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지방을 대표해 '지역균형뉴딜'의 비전을 밝히고 있다. 강훈식 의원실 제공

빅데이터 플랫폼 추가개소·운영해 지식 공유와 확산을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데이터 ‘AI 학습용 데이터’ 150종을 추가 구축하고 공공데이터 4만 4000개를 전면 개방하는 등 공공·민간의 데이터 개방·활용을 촉진한다.

산업현장에 인공지능과 5G 기술을 접목하는 ‘5G·AI 융합 서비스’를 활성화한다.

5G망을 조기에 구축하고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내외의 5G 설비투자 세액공제 및 등록면허세 감면을 실시한다.

비대면기반 확충 분야에서는 의료, 교육의 디지털화를 실시할 전망이다. 초·중·고 및 대학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시행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원격교육 제도화ㆍ활성화를 위한 기본법 제정, 고성능 Wi-Fi 구축, 최대 8만대의 태블릿 PC 보급 등 정책을 실시한다.

스마트 의료를 구축하기 위해선 호흡기 전담클리닉, 스마트 병원을 구축한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를 활용한 건강관리 시범사업도 실시한다.

의료취약계층의 비대면 자가측정 및 자가진단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SOC 디지털화 분야에서는 교통 인프라 개선, 재난 예방체계 구축을 실시한다.

철도시설 유지관리를 스마트화하고 김포·김해·제주 등 주요공항에 ‘비대면 생체인식시스템’을 구축한다.

실시간 댐·하천 관리, 드론 활용의 산불 진화 등 ‘스마트 재난 예방체계’도 구축한다.

농·수산물의 비대면 직거래도 활성화한다.

정부는 올해 2년차에 접어든 디지털 뉴딜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국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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