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등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874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10대로 대전 70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대전 705번 확진자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를 다녀온 뒤 동구의 한 교회 신도 등과 접촉한 바 있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대전 873번)도 추가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인천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2월 22일부터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