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에서 일가족이 나란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765~767번 확진자는 대덕구 중리동에 거주하는 일가족이다.

사진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사진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이들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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