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겨울철 러시아에서 우리나라로 월동을 위해 남하하던 큰고니(천연기념물 201-2호) 가족이 16일 대전 유성구 갑천 둔치에 날아들어 휴식을 취하며 먹이를 먹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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