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사진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에서 본청 소속 공무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에 이어 배우자도 추가로 확진됐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587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 여성으로 앞서 확진됐던 유성구청 간부공무원 확진자(대전 585번)의 아내다.

공무원 확진과 함께 구청 직원 880명에 대한 검사에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타 지역 접촉자 및 자가격리 확진자도 추가됐다.

대전 586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로 경남 창원 277번의 직장동료다.

대전 588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20대로 대전 541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접촉자 분류 이후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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