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사진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청소업체 관련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548번 확진자는 서구 괴정동 거주 50대 남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확진됐던 대전 46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뒤 자가격리 상태였다.

대전 462번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청소업체 직원으로 두 확진자는 직장동료 관계이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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