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사진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진자 6명이 잇따라 추가됐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540~542번 확진자는 서울 동작구 357번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친척 관계이다.

이들은 김장 모임 이후 동작구 357번 확진자의 양성판정과 함께 자가격리된 뒤 해제 전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대전 543번 확진자는 중구 유천동 거주 5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유성구 관평동 음식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추가됐다.

대전 544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해당 음식점을 방문한 뒤 이날 확진됐다.

대전 545번 확진자는 해당 음식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지난달 23~26일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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