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50명 초청 시사회 가져

지난해 8월 제천시를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1번가의 기적'이 전국 개봉을 앞두고 2월2일 제천TTC영화관 제1관에서 제천시민 50여명을 초대해 시사회를 갖는다.

윤제균 감독, 하지원· 임창정 주연으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동양타이틀매치를 벌이는 장면을 4일 동안 촬영을 했으며 제천시민 180여명이 보조출연한 영화다.

영화제작, 배급사인 두사부필름 CJ엔터테인먼트사는 시사회와 함께 이벤트 추첨 행사도 갖는다.

이벤트 참가는 15세 이상의 시민 중 20일부터 30일 사이에 청풍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cpfc.or.kr)를 방문해 영상커뮤니티 자유게시판 란에 '1번가의 기적' 공식 홈페이지 주소를 적어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된다.

응모자중 추첨을 거쳐 31일 오후1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50명에게 시사회 초대권 2매씩을 증정한다.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청풍영상위원회 행정지원팀(043-645-49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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