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은 얼음썰매를 즐기는 등 부모들과 함께 체험장을 찾아 겨울축제를 즐겼다.
특히 알몸마라톤 대회에는 제천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700여명의 건각들이 참가했다.
또, 전시행사로 눈 꽃 조각전과 의림지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 전시행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옛 추억을 더듬어 보는 자리가 됐다.
제천시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의림지의 경관조성으로 볼거리가 많아 졌다"며"다음해 행사에는 더 많은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발굴해 제천은 물론 중부내륙권의 대표적 겨울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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