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6개 면지역 방문 생활체험교육 실시

단양군은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관내 6개 면지역 농촌여성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농촌여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단성면은 매주화요일 오후1시부터 복지회관에서 생활 공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춘면 오사리 마을회관에서는 매주월요일 오후 3시부터 생활요가를 만종리 및 적성면 기동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2시부터 발 마사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또, 단양여성발전센터는 관내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지난8일부터 24일까지 임신·육아교육과 전통문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일본 등에서 결혼을 통해 단양에 거주한 주부들을 대상으로 명절 및 절기, 세시풍속에 대한 교육과 함께 다도, 다식 만들기, 가래떡 썰기, 송편빚기, 김밥만들기 등 여러 가지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교육은 특히 남편과 시부모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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