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사진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밤사이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508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 여성이다.

대전 497·498번 확진자의 딸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497·498번 확진자는 전북 익산 8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익산 84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대전 509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 남성으로 대전 50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달 29일부터 두통·오한 등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 500번 확진자는 대전 49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대전 494번 확진자는 대전 48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대전 483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한 후 그 결과를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방침이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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