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제일연탄 박상천 대표 2000장 기탁
매년 이웃에 기부… ‘지역사랑’ 실천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인 제일연탄 박상천 대표는 지난달 27일 연탄 2000장을 기탁하며 ‘사랑의 연탄나눔 사업’이 추진중인 소외계층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상천 대표는 매년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연탄을 기부해왔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기부의 손길이 줄어든 지역사회에 사랑나눔 기부를 통해 훈훈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는 2005년부터 저소득가정 연탄지원사업 시행에 따른 예산군과의 협약식 체결로 저소득가정 사랑의 연탄나눔사업을 통해 예산군 저소득가정 에너지소외계층 최소화에 주력해오고 있다. 박지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