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 27일에 이어 28일 추가 확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충주지역에 3일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하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충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25, 26번에 이어 이날 호암동에 사는 27번 확진자 A씨(50대 내국인)가 추가 확진됐다.

A씨는 지난 25일 오한 증세를 보였고, 27일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검사 (발열 38.5도)’를 실시한 결과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입원조처하고, 감염경로와 함께 23∼27일의 동선·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