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에서 20일 서울 노량진 학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457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30대 여성이다.
이 여성은 지난 19일부터 기침 등 의심증상이 나타났고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다.
시는 457번 확진자가 서울 노량진 학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한 후 그 결과를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방침이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