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선교사촌에 울린 오케스트라 선율
상태바
한남대 선교사촌에 울린 오케스트라 선율
  • 윤지수 기자
  • 승인 2020년 11월 17일 19시 3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1월 18일 수요일
  • 17면
  • 지면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남대는 DJAC 청년오케스트라 20여명의 단원들이 선교사촌 크림하우스와 정원 등에서 특별한 연주를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한남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한남대는 DJAC 청년오케스트라 20여명의 단원들이 선교사촌 크림하우스와 정원 등에서 특별한 연주를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예술의전당은 선교사촌에서 촬영한 청년오케스트라의 실내악 연주를 대전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음악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에 제공할 예정이며, 아름다운 한남대 선교사촌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브라스밴드, 현악연주, 오보에 협연, 바이올린 독주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8~9곡을 연주했으며 선교사촌의 아름다운 전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연주는 △보케리니(미뉴엣과 트리오 마장조) △엔니오 모리코네(가브리엘의 오보에) △빌 더글라스(찬가) △크리스마스 재즈 모음곡(금관 5중주) △모차르트(호른 협주곡 1번중 2악장) 등 익숙하면서 수준 높은 곡이 연주됐다.

DJAC 청년오케스트라는 2017년 대전예술의전당이 지역 출신의 실력 있는 청년음악가를 모아 창단했으며, 실력 있는 연주로 지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고영일 지휘자는 “한남대 선교사촌이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오케스트라 선율이 더욱 빚이 났던 것 같다”며 “대전권 학생들의 음악교육을 위해 훌륭한 장소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