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낮 12시경 제천시 덕산면 신현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500㎡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제천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공무원 15명과 산불진화대 70명을 진화작업에 투입했으며 산림청 헬기 1대도 급파됐다.
오성택 제천시 산림공원과장은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해 산불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산림 인근에서 소각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9일 낮 12시경 제천시 덕산면 신현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500㎡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제천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공무원 15명과 산불진화대 70명을 진화작업에 투입했으며 산림청 헬기 1대도 급파됐다.
오성택 제천시 산림공원과장은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해 산불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산림 인근에서 소각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