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민혜 기자] 어렵고 힘들게만 느껴지는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인싸~이언스(In Science)입니다.

열두번째 시간으로 우리가 물 위에 둥둥 뜰 수 있게 해주는 '부력'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 몸은 물에 들어가면 중력과 부력의 영향을 동시에 받는데요, 부력이 중력보다 크면 몸이 뜨고 중력이 부력보다 크면 몸이 가라 앉습니다.

우리가 수영을 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물고기나 무거운 배가 바다나 강에서 뜰 수 있는 것 모두 부력덕분이죠. 특히 수영할 때 우리는 수영장보다 바닷물에서 몸이 더 잘 뜨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러면 왜 바닷물에서 몸이 더 잘 뜨는 걸까요?

바로 물의 밀도 속에 부력 크기의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에 설치된 볼링공 부력 체험물에서 그 원리를 파헤쳐 봅니다.

해당 영상은 충청투데이와 국립중앙과학관이 공동 제작했습니다.

정민혜 기자 jm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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