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예비교사와 학생 이어주는 원격학습 도움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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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예비교사와 학생 이어주는 원격학습 도움단 발족
  • 나운규 기자
  • 승인 2020년 10월 29일 20시 06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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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충남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원격학습 도움단’을 발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원격학습 도움단은 도교육청과 도내 교원양성 대학이 연계·협력해 비대면 교육안전망을 구축하고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학습지원을 통해 학력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움단은 도내 초·중학교 학생 100명과 예비교사 100명을 1대 1로 매칭해 내년 2월까지 비대면 형태로 진행한다. 올해는 5개 시범 교육지원청(천안·공주·당진·홍성·금산)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점차 범위와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도움단에 참여하는 한 예비교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재능 기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비록 컴퓨터 화면을 통해서 아이들을 만나지만, 직접 만나는 것 이상으로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ㅂ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학습과 진로상담 등 도움을 주는 동시에 예비교사들 역시 교육 나눔의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의 스승으로서 참다운 가치를 되새겨 보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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