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신문]
홍성군 청소년수련관 운영委 ‘솔아솔아’
빈공간 활용 쉼터 조성… 보드게임 등 배치
홍성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운영위원회 솔아솔아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우리가 만들어가요’를 진행하고 있다.
환경개선활동인 ‘우리가 만들어가요’ 이번 활동에서는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사진>.
평소 잘 사용되고 있지 않은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계획하고 어떤 물건을 배치할지 조사하며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다.
청소년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많은 청소년들의 이용을 목표로 보드게임 배치, 전신거울 설치 등을 통해 공간을 새롭게 탈 바꿈할 예정이다.
‘우리가 만들어가요’ 활동은 오는 11월 7일부터 시작해 14일, 15일까지 총 3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이나라 명예기자/홍주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