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신문]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지난 10월 19일부터 홍성고등학교에서 전교생 등교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당초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2학기 1회고사가 예정되어 있어 전교생이 등교해 1회고사를 실시한 뒤 1학년은 다시 원격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엇다.

그러나 충남교육청의 원격수업 실태 및 학습격차 해소 토론회에서 등교수업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전교생이 등교하게 됐다.

제대로 된 등교 수업은 26일부터 시작됐으며 다시금 전교생이 등교하면서 학교에서는 더 확실한 방역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감염위험이 더 높아졌다며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김강현 명예기자/홍성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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