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5개 시·군에 첨단기술 활용한 상수도관리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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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5개 시·군에 첨단기술 활용한 상수도관리시스템 구축
  • 이권영 기자
  • 승인 2020년 10월 27일 19시 50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28일 수요일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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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수자원公과 스마트지방상수도 그린뉴딜사업 협약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충남도가 안전한 수돗물 공급체계 및 수도사업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케이-워터), 도내 15개 시·군과 협약을 맺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상수도 관리 시스템을 설치한다.

도는 27일 도청 영상회의실에 ‘스마트지방상수도 그린뉴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승조 지사와 박재현 케이-워터 사장,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환담, 경과보고,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영상회의 방식을 병행했다.

스마트지방상수도 그린뉴딜사업은 지역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노후 상수관로 정밀조사 △관 세척 △유량·수압 감시시스템 설치 △스마트 미터 △R/F 관로인식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15개 시·군에 사업비 약 1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국고 보조금 확보와 행·재정적 지원, 협의 조정 등을 총괄한다.

케이-워터는 스마트지방상수도 그린뉴딜사업을 직접 수행하고, 도내 지방상수도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체계 구축, 누수방지 등 경영 개선을 위한 기술 검토 등에 관해 협력한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15개 시·군은 취수원부터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공급의 전 과정을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통해 관리·운영하게 됐다”며 “물 관리 노하우와 미래기술이 접목된 사업 추진을 통해 도의 물 복지 수준이 한 단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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