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혁신지원사업단은 ‘2020우송정보대학 1인 미디어 UCC 크리에이터 양성경진대회’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UCC 크리에이터에 대한 재학생들의 관심과 안내를 위해 실시된 1인 미디어 UCC크리에이터 양성 경진대회는 우송정보대학 재학생 중 총 36개팀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영상물을 제작함으로써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였으며 그중 총 24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그중 철도교통학부(김민철, 김영찬, 김빈) 재학생이 제출한 영상물이 금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은상 3팀, 동상 5팀, 장려상 14팀이 수상을 받게 되었다.
정상직 우송정보대 총장은 “전공은 다르지만 본인들의 역량을 강화해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대회를 개최했다”며 “우수한 영상물이 제작되는 것을 보면서 재학생들의 높은 실력을 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전공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얼마나 높일 것인지 고민하고 본인의 전공과 조합해 쓸 수 있는 기술을 획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다양한 학과에서 선정된 수상 작품들은 우송정보대학 온라인 매체에서 홍보물로 활용할 예정이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