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429번째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 여성으로 지난 19일 첫 증상발현이 있었다.
이 확진자는 전날 확진판정을 받았던 대전 428번째(서구 거주 50대 남성) 확진자의 접촉자다.
대전 428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시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한 뒤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