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코로나 시대 충남형 스포츠 복지정책 운영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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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코로나 시대 충남형 스포츠 복지정책 운영방안 모색
  • 나운규 기자
  • 승인 2020년 10월 22일 19시 3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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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충남도의회와 지역 체육계가 만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충남형 스포츠 복지정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했다.

도의회는 22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남형 스포츠 복지정책 운영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병기 의원(천안3·민주당) 요청으로 마련된 이날 토론회는 정 의원이 좌장을, 김민준 충남연구원 초빙책임연구원이 발제를 맡았고 이정학 경희대 체육대학 교수, 노태현 충남도 체육진흥과장, 최진혁 충남체육회 체육진흥부장, 최재섭 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김민준 연구원은 이날 도내 스포츠 실태·현황 결과를 설명하고 이에 따른 충남형 스포츠 복지정책 운영 방안으로 △스포츠 시설 확충 △전문지도자를 통한 프로그램 지원 △스포츠클럽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그는 “도민에게 스포츠 복지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며 “스포츠 아카이브 구축을 통한 스포츠 정보 체계화, 전문지도자를 통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생활스포츠 정책 수립, 소외계층 생활체육 강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스포츠계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며 “전 도민을 아우르고 양질의 스포츠 복지를 구현할 수 있는 행·재정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수요자 관점에서 요구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성이 담보된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발굴 제작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해야 한다”면서 “변화하는 스포츠 패러다임에 발맞춰 비대면 스포츠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팔 걷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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