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소리도 없이' 1위로 출발…개봉작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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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소리도 없이' 1위로 출발…개봉작 강세
  • 연합뉴스
  • 승인 2020년 10월 16일 09시 30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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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더램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아인·유재명 주연의 '소리도 없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번 주 개봉했거나 다음 주 개봉 예정인 '폰조','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돌멩이' 등 최신 개봉작들도 순위권 안에 진입하며 강세를 보였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소리도 없이'는 하루 동안 3만5천800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했다.

영화는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시체 수습을 하며 살아가는 신창복(유재명)과 그를 돕는 말이 없는 태인(유아인)이 유괴된 아이를 억지로 떠맡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추석 연휴 개봉해 약 3주간 1위를 지켜온 가족영화 '담보'는 2위로 밀려났다. 전날 관객 수는 1만8천여명으로 '소리도 없이'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에 그쳤다.

14일 개봉한 톰 하디 주연의 '폰조'와 오는 21일 개봉 예정인 고아성·이솜·박혜수 주연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각각 3천명대 관객을 모으며 3·4위를 차지했다.

15일 개봉한 김대명 주연의 독립·예술영화인 '돌멩이'는 2천명대 관객 수를 기록해 5위에 올랐다. 이처럼 최신 개봉작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 8월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테넷'은 6위로 밀려났다.

실시간 예매율은 '소리도 없이'가 23%, '담보' 15.8%로 우위를 차지했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7.1%), '테넷'(6.4%), '폰조'(5.7%), '돌멩이'(3.4%) 등의 순이었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팬 미팅 영상인 '그대, 고맙소: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는 3.2%를 기록해 10위권 안에 들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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