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시가 국토교통부의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 지정을 위해 16일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는 대전 등 5대 광역시의 도심에 기업,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주거·문화 등이 우수한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혁신창업 융·복합공간 조성과 일자리 인근 주거 공간 확보로 출·퇴근 시간 감소 등 효과가 기대된다.

혁신기업과 청년인재 유치에 유리하게 적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미래 라이프 스타일 선도형 정주환경 조성으로 워라밸을 달성할 계획이다. 전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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