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충남도와 ‘만리포 해양레저 거점화’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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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충남도와 ‘만리포 해양레저 거점화’ 온힘
  • 박기명 기자
  • 승인 2020년 10월 15일 16시 52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16일 금요일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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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서프리그와 30일까지 국내프로선수 챔피언십 개최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충남도와 태안군이 국내 서퍼들에게 잘 알려진 만리포해수욕장에 ‘해양레저 거점화’를 추진한다.

충남도는 금년에 개최를 추진했던 ‘월드서프리그(WSL) 만리포 롱보드 챔피언십 페스티벌’이 코로나 19로 인해 개최가 무산된 만큼 내년에 재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으며 대한서프리그(KSL)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국내 프로선수 챔피언십 대회를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내년 일본 도쿄올림픽 선수선발에 대비한 이벤트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의 경우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사계절 내내 서퍼들이 찾는 서해안 유일의 서핑 명소로 서퍼들은 만리포해수욕장이 자아내는 바다 분위기가 서핑의 메카인 미국 캘리포니아와 비슷하다고 하여 만리포니아라는 애칭을 사용하고 있다.

군은 이번 서핑대회 중개를 채널A와 유튜브로 중계함과 동시에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 관광 홍보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으로 지역 내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천리포수목원 등과 연계해 만리포를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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