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이종배 의원,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의 기능 유지를 위한 방안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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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이종배 의원,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의 기능 유지를 위한 방안마련 촉구!
  • 조재광 기자
  • 승인 2020년 10월 15일 12시 59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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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본부 최근 3년간 평균 연매출 1,637억원 기록
충북본부, 통폐합 후에도 제 기능유지 할 수 있도록 해야
국민의 힘 정책위의장 이종배 국회의원.

국민의 힘 정책위의장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이 한국철도공사는 충북본부의 기능 유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이 의원은 15일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에 대해 실시된 국정감사에서 한국철도공사에 충북본부의 제 기능 유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한국철도공사는 감축 인원 재배치, 충북지역관리단의 유지보수 범위 확대, EMU 제천역 정차 고려 및 자회사 충북 유치 등의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의원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9월 21일부터 시행된 한국철도공사의 조직개편으로 통폐합 절차에 들어간다.

한국철도공사는 올 상반기 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95억원 감소하자 철도운행 및 조직운영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12개로 운영 되었던 지역본부를 8개로 30% 이상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축소·통폐합되는 지역본부는 수도권동부, 충북, 광주, 대구 등으로 각각 서울 · 대전 충남 · 전남 · 경북본부로 통폐합된다.

충북본부는 국가철도화물 수송의 30%를 담당하는 철도 물류의 중심지로 충북본부가 있는 제천 지역은 영동·태백·충북선 및 중부내륙순환열차 등 7개의 노선이 교차하는 철도의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의원은 "충북본부는 지난 3년간('17~'19) 평균 1,637억원의 연 매출을 기록했던 만큼 통폐합 되더라도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지 않도록 한국철도공사의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의원은 "감축인원의 제천지역 재배치, 충북지역관리단의 유지보수 범위 확대, 중앙선 고속열차(EMU)의 제천역 정차,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 중 한 곳 충북지역으로의 이전 검토"를 주장했다.

아울러 비록 충북본부의 이름은 바뀌지만 역할 및 기능은 최대한 유지될 수 있도록 거듭 촉구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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