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서전고 학생회, 생리대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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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서전고 학생회, 생리대 무료 지원
  • 김희도 기자
  • 승인 2020년 10월 14일 19시 46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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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 진천에 위치한 서전고등학교 학생회가 여학생들 건강권과 복지 증진을 위해 무료 생리대를 지원하고 있다.

 14일 서전고에 따르면 학생회장단은 비상용 생리대 지급기를 여학생 화장실 2곳(3학년, 2학년)에 지난 9월부터 운영 중이다.

 학생회장단은 지난 2월 우한교민 퇴소에 따른 잔여 후원물품 중 진천군청으로부터 공급받은 생리대 7000여개를 이용하고 있다.

 그동안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생리대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과 부득이하게 생리대를 지참하지 못하였을 경우 보건실을 찾는 것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여학생(약 270여명)들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학생회장단은 전했다.

 무료 생리대는 학생들에게 지급한 특수코인(1일 1회)으로 비상 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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