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충남 아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코로나19 국내 첫 발병 이후 약 8개월만에 500명으로 올라섰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아산에서 50대 여성(충남 500번)이 확진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천안 동남구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지난 12일 아산충무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외 감염경로나 접촉자 등에 대해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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