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보건소 직원들이 26일 대전에서 여섯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근무지인 도시철도 월평역사에서 긴급 방역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br>
대전 서구 보건소 직원들이 26일 대전에서 여섯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근무지인 도시철도 월평역사에서 긴급 방역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br>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에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383번째 확진자는 중구 오류동 거주 80대다.

이 확진자는 앞서 추석 벌초를 다녀온 뒤 확진판정을 받았던 일가족 가운데 1명인 대전 373번째 확진자 접촉자로 확인됐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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