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구경시장 상인회, 유튜브로 ‘보이는 라디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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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구경시장 상인회, 유튜브로 ‘보이는 라디오’ 선보여
  • 이상복 기자
  • 승인 2020년 10월 07일 16시 39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08일 목요일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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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구경시장 상인회가 9일~10일 단양구경시장 상인회 사무실 가설 스튜디오에서 유튜브 생방송 ‘단양구경시장 보이는 라디오’를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관객 없이 비대면 행사로 추진된다.

9일은 오후 5시부터 10일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감미로운 음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어쿠스틱밴드 ‘윈틀러’의 보컬 백인혁과 KBS1 TV ‘아침마당’ 5승에 빛나는 트로트가수 진달래를 포함해 뛰어난 다수의 공연팀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달 25일과 26일 처음 개통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단양구경시장 보이는 라디오’는 가수 박서진과 BJ김쌤 등이 출연해 단양구경시장 대표 먹거리인 마늘 치킨, 마늘 순대 등을 시식하고 온라인 공연을 선보여 많은 조회 수를 올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단양구경시장 상인회는 오는 16~17일과 내달 6~7일에도 새로운 출연진이 참여하는 ‘단양구경시장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외부 고객들과 소통에 나서며 시장 소개와 함께단양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안명환 단양구경시장 상인회장은 “‘코로나 19’로 방문객 감소와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인들에게 이번 유튜브 라디오 방송이 시장 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구경시장은 패러글라이딩,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등 단양의 체류형 관광이 인기를 끌며 단양마늘, 아로니아 등 지역 특색을 지닌 재료들로 만든 만두, 치킨, 족발 등 맛난 음식을 즐기는 맛객들의 성지로 입소문 나며 전국 제일의 먹방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관광객이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상인회의 철저한 방역과 위생수칙 준수로 지역 내 감염원을 차단하며 방문객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단양구경시장 상인회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120개 점포의 일제 방역을 매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희망일자리 근무자를 출입구 6곳에 배치해 열 체크,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살펴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식당을 이용하거나 농산물을 구입한 관광객이 지역 관광지를 방문할 경우 단양구경시장 바우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침체된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자구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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