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스타트업 투자 및 지원과 지식재산 창출 및 보호 관련 협력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은 지식재산권 창출 및 활용 연계 컨설팅 전문 특허법인 RPM과 스타트업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전문기업 ㈜킹고스프링이 지난달 28일 KAIST 세종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제공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은 지식재산권 창출 및 활용 연계 컨설팅 전문 특허법인 RPM과 스타트업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전문기업 ㈜킹고스프링이 지난달 28일 KAIST 세종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제공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은 지식재산권 창출 및 활용 연계 컨설팅 전문 특허법인 RPM과 스타트업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전문기업 ㈜킹고스프링이 지난달 28일 KAIST 세종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지원을 위한 상호 연계시스템 구축 △스타트업의 지식재산권 기획 및 확보 협력 △스타트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및 활용 협력 △지식재산권 교육 및 컨설팅 △기업의 투자 자문 및 컨설팅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허법인RPM 최승진 대표와 ㈜킹고스프링 양희원 전무는 중소벤처기업부, 특허법원, 특허청 및 KAIST가 협력해 개설한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AIP, Advanced Intellectual Property Strategy Program)' 제9기에서 만난 KAIST 동문이다.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AIP)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 및 사업화 능력 함양에 그 목표로 두고,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기획 및 재정을, 특허법원은 교육과 실습을, 특허청은 교육과 홍보를, KAIST는 교육과정의 운영을 주관하는 지식재산전문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 수료생에게는 KAIST총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KAIST 동문 자격과 각종 동문행사 및 강연회 참가의 특전도 부여된다. 현재 AIP 9기 과정이 지난 5월 20일 KAIST 대전 본원에서 입학식을 갖고 매주 KAIST 서울 도곡캠퍼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KAIST AIP 10기 과정은 오는 11월 18일 KAIST 대전 본원에서 입학식을 갖고 이후 매주 KAIST 세종캠퍼스에서 진행된다. 10기 입학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인터넷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것은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세종=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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