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에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359번째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 거주 30대 남성으로 지난 28일 인도에서 입국한 뒤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 360번째 확진자는 30대 여성으로 359번 확진자 아내다.
이 여성도 남편과 함께 인도에서 입국한 뒤 양성으로 확인됐다.
시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