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30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동선 관련 구체적인 상호명과 주소 등 공개범위를 확대한다. 사진은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아산시 제공
아산시는 30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동선 관련 구체적인 상호명과 주소 등 공개범위를 확대한다. 사진은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아산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에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358번째 확진자는 서구 도마동 거주 30대다.

이 확진자는 지난 23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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