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PC방·뷔페 등 25일부터 재난지원금 최대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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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PC방·뷔페 등 25일부터 재난지원금 최대 200만원
  • 심형식 기자
  • 승인 2020년 09월 24일 19시 23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25일 금요일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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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4차 추가경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임박했다. 충북도는 이에 더해 소상공인, 운수업계 등을 대상으로 특별지원에 나서면서 누가, 언제, 얼마나 재난지원금을 받을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가장 먼저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이다. 연매출 4억원 이하로 올 상반기 월평균 매출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충북도내에서는 노래방, PC방, 유흥주점, 뷔페 등 10종류의 고위험시설이 대상이다.

이날부터 새희망자금/kr에 신청하면 된다. 지급은 25일부터 시작된다. 고위험시설에는 200만원, 일반 소상공인에게는 100만원이 지원된다. 이와 별도로 충북도와 각 지자체는 집합금지 고위험시설과 집한제한시설에 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아이특별돌봄지원금은 미취학아동과 초·중학생 가정에 지원된다.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가정은 20만원, 중학생 가정은 15만원이 추석 전 지급된다. 미취학아동은 지자체, 초·중학생은 교육청에서 지급한다.

사진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위기가구 긴급생계비는 추석 이후 지급되다.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 가구원수에 따라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 100만원이 지급된다. 위기가구 긴급생계비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긴급고용 안정지원금과 중복 지원이 되지 않는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정부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특별지원에 나선다. 앞서 설명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에 더해 1735개 집합금지 고위험시설 및 204개 집합제한 업소에 50만원 씩 각각 8억 6800만원과 1억 200만원을 투입한다. 또 전세버스 및 시내버스 기사, 시외버스 기사 등 2879명에게 1인당 100만원 씩을 지원한다.

종교행사 금지가 권고된 1001개 종교시설에는 개소당 30만원 씩이 지원되고,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계에는 189개 업체에 업체 당 100만원 씩 1억 8900만원이 지원된다. 이 중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고정비용 지원사업의 집행잔액을 활용하기 때문에 추석 전 지급이 확정됐다. 운수업계, 종교시설, 여행업계에 대한 지원은 충북도와 청주시가 별도 예비비를 편성해 지급할 계획이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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