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지원청, 디지털시대에 맞는 학부모 성교육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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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교육지원청, 디지털시대에 맞는 학부모 성교육 마련
  • 김영 기자
  • 승인 2020년 09월 23일 17시 38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24일 목요일
  •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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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학부모들을 위해 운영하는 저녁반 행복·나눔 학부모교실이 주목받고 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부터 5일 동안 괴산증평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회의실에서 '디지털시대에 맞는 학부모 성교육'을 주제로 학부모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평소 시간적 제약으로 학부모교육을 받기 어려웠던 학부모나 직장인들에게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후 6~9시 저녁 시간에 매회 3시간씩 총 15시간 진행된다.

교육은 중앙성교육아카데미 김선영 원장의 특강으로 미디어와 청소년의 성문화 이해와 디지털 시대의 청소년 보호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된다. 특히 학부모님들이 평소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워하셨던 '청소년의 성'과 '디지털 성폭력'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최근 N번방, 그루밍 사건 등을 볼때 자녀가 잘못된 성 정보 및 성 의식이 굳어지지 않도록 부모도 성교육 책을 사서 자녀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가까운 지역의 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성교육을 끊임없이 받을 필요가 있다"며 "부모들 먼저 적절한 성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매우 유익한 강의였기에 다음 주 교육도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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