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4경기 연속 선발…보르도는 수적 열세 속 1-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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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4경기 연속 선발…보르도는 수적 열세 속 1-2 패배
  • 연합뉴스
  • 승인 2020년 09월 20일 08시 46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2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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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연합뉴스]

황의조(28)가 81분을 뛴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가 FC랑스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보르도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의 펠릭스 볼라르트-들렐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 리그1(1부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그라운드를 활발히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이 0-2로 뒤지던 후반 36 루빈 파르도와 교체됐다.

개막 3경기 무패(1승 2패)를 기록 중이던 보르도는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다.

발 빠른 이냐시오 가나고와 가엘 카퀴타를 앞세운 랑스의 공격을 힘겹게 막아내던 보르도는 후반 2분 어이없는 수비 실수로 선제골을 헌납했다.

보르도 공격수 레미 오딘이 골키퍼에게 백패스를 한다는 것이 너무 짧았고, 근처에 있던 가나고가 이를 낚아채 골로 마무리했다.

보르도는 후반 13분 수비수 파울 바이세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상대 공격수를 잡아채는 파울을 범했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다.

랑스는 카퀴타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2-0으로 앞서나갔다.

보르도는 후반 추가 시간 사무엘 칼루의 헤더 골로 한 점을 만회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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