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문성원 대전시의원<사진>은 서면질문으로 현안해결을 촉구했다고 17일 밝혔다. 문 의원은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예정했으나 코로나 확산에 서면으로 대체한 바 있다.

문 의원은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예정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서면으로 대체한 바 있다.

문 의원은 서면질문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기금 공정한 배분 △신탄진 휴게소 내 버스 환승정류소 설치 △코로나 검사에 따른 교육청 행정공백 대책마련 △학교·학원 철저한 방역 △원격수업 부작용 개선 등을 주문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질문 해결 의지를 거듭 피력하며 개선을 약속했다.

문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현안과 코로나 방역에 시장과 교육감이 협업해 달라”며 “본 의원도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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